전복솥밥

 

흠... 지금은 토스 코테를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기대가 하나도 없다 일단 나는 SQL을 할 줄 모르니 문제는 몇 개는 날리는 셈이고 .. 거기서 이미 끝이다 허허.

 

정석대로 퇴사 절차를 밟고 있다.

너무 충동적이었나? 후회되면서도.. 사실 올초에 큰 고비 왔을 때 이미 퇴사했다고 치면 기분이 좀 다르다

이제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? 멍청한 선택을 한 건 분명하니까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것도 분명하다

 

아, 그리고 코로나에 걸렸다. 나는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기어이 걸려버렸다. 퇴사 직전에 재택 근무라니.

하늘이 나한테 벌을 내리고 있는 기분까지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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