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간이 어찌나 빠른지.

자가격리 끝나고 세상에 나온 지 이틀이 지났다. 

어제는 마지막 출근일이었는데, 가는 길에 지하철에서 쓰러질 뻔했다. 살면서 처음이었다.

코로나 후유증이 이렇게 무섭다니.

 

이제 나는 어떻게 되는가? 모르겠다. 일단 텐서플로우랑 캐글부터 해두고 생각해보자.

주말 안에 강의를 다 들을 것 같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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